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취업 ‘앞장’

직업교육훈련생 120명 모집, 4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과정 운영

김궁 기자

2022-03-23 17:38:14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읍시)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올해는 오는 31일까지 훈령생을 모집해 다음 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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