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현대이앤에프,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김수아 기자

2022-03-23 15:14:56

한국가스공사·현대이앤에프,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현대이앤에프㈜(대표이사 김명현, 이하 ‘현대E&F’)와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290MW)에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총 물량 기준 40만 톤)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E&F는 지난해 10월 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최종 매매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산하 발전소 3곳 등 총 7개 발전소와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물량 연 200만 톤을 돌파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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