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8000만 원 상당의 의약외품(신신파프 등)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키트 660개를 ‘방문케어서비스’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전달하게 된다.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기업·민간단체의 사회적 자본을 유치와 융·복합형 사업을 전개하여 17.4억 원 규모의 7개 신규 협업사업과 13개 지속가능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헬스케어 키트를 활용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재활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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