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내에 도시형시험장을 개소할 예정이다. 위치는 응시생들의 방문 편의를 고려해 평택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평택시 비전동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평택 도시형시험장이 운영되면 기존에 평택·안성·고덕 등에서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왕복 4시간 걸리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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