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주민 경관규약 선언식 및 어항가꾸기 경관활동’ 실시

김수아 기자

2022-03-22 17:06:58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주민 경관규약 선언식 및 어항가꾸기 경관활동’ 실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센터)는 ‘주민 경관규약 선언식 및 어항가꾸기 경관활동’을 필두로 본격적인 ‘三代가 지키고 싶은 아름다운 삼목항’ 조성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삼목항 어촌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 경관규약 선언식’에서는 ‘환경특별시 인천’이 내세우는 친환경 어촌경관을 보전하고, 어촌뉴딜사업 시설관리, 세대간의 화합 등을 주민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아름답고 안전한 삼목항을 만들기를 다짐했다.

부대행사로 ‘어항가꾸기 경관개선 활동’ 및 ‘삼목 三代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배준영, 맹성규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최찬용 중구의회의장,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삼목항 조성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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