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앙 통합방위회의·시 통합방위협의회 병행 개최

2022년 중앙통합방위회의 및 시 통합방위협의회 병행 개최

김궁 기자

2022-03-22 16:36:42

광주광역시 중앙 및 지방 통합방위회의 기념사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중앙 및 지방 통합방위회의 기념사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2년 중앙 통합방위회의 및 시 통합방위협의회를 병행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중앙통합방위회의에는 청와대 정부서울청사와 중앙부처, 지자체 등 288명이 소집과 화상으로 회의를 참석했으며, 북한정세 및 사이버안보위협, 21년 안보상황평가 및 2022년 국방태세 확립, 포괄적 안보태세 확립 등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 국가중요시설 내 테러발생 협업 및 대책 등 3가지 안건의 주제토의를 통해 통합방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열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정순애 광주시의회 부의장, 최순건 31보병사단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김준철 광주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들과 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해 지난해 통합방위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도 통합방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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