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62개 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선정

2년차 47개소, 신규 마을 62개소 선정, 3년간 총 9백만원 지원

김궁 기자

2022-03-21 16:15:02

해남군신청사 (사진제공 = 해남군)
해남군신청사 (사진제공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 62개 마을이 2021년 전라남도‘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마을 6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2년차 으뜸마을 47개소까지 총 109개소가 으뜸마을 조성에 참여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매년 50여개 마을을 선정해 3년간 3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으뜸마을 추진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추가로 배정받아 10개소를 더 지원하게 되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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