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암로 간판개선사업 통해 도시미관 재정비

행안부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5억원 투입 원도심 가로경관 개선‘박차’

김궁 기자

2022-03-21 16:03:26

정읍시는 새암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무질서하게 난립돼 도시미관과 거리 경관을 저해하는 상가 간판을 업소별 특성에 맞춰 제작·교체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시는 새암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무질서하게 난립돼 도시미관과 거리 경관을 저해하는 상가 간판을 업소별 특성에 맞춰 제작·교체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는 21일 새암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무질서하게 난립돼 도시미관과 거리 경관을 저해하는 상가 간판을 업소별 특성에 맞춰 제작·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 국가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비 3억원 포함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암로 약 130여 개의 간판에 대해 오는 7월 중으로 디자인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간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