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90개 마을 선정

신규 마을 45개 발굴…2년차 45개 마을 지속 지원

김궁 기자

2022-03-21 15:57:22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에 선정된 성암마을 주민들이 마을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 함평군)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에 선정된 성암마을 주민들이 마을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함평군은 “지난해 으뜸마을로 선정됐던 기존 45개 마을에 더해 올해 신규로 45개 마을이 추가로 선정되며, 총 90개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함평군은 타 시군 대비 적은 마을 수에도 불구하고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45개 마을을 신규로 발굴했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은 사업비 1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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