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완망진창’, 행정안전부 '2022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청년지도 제작, 생소한 취미 수업, 브이로그 제작 등 활동 전개

김궁 기자

2022-03-21 15:35:02

왕망진창 대표 김유솔이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때 발표하는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
왕망진창 대표 김유솔이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때 발표하는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청년 공동체 완망진창(대표 김유솔)’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도군에서 선정된 청년 공동체 완망진창은 완도 청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의미하며, 대표 김유솔을 비롯해 완도를 사랑하는 청년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유도해 밝은 청년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목표를 갖고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2, 발표 심사(비대면)를 거쳐 전남에서는 10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팀당 과업 수행비 800만 원과 교류 협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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