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여러 급식업체를 통해 다양한 식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2차례의 경쟁입찰을 통해 사내식당을 점진적으로 개방했다.
특히, 하반기 선정한 6개 식당의 경우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수원, 기흥, 화성 등 8개 사업장의 28개 식당에 대한 입찰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을 예정으로, 식당별 평가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운영 안정성과 위생 안전 등 참여 조건을 충족하는 급식업체는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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