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 봄 신상품 론칭

심준보 기자

2022-03-20 08:52:26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지오스피릿 아노락 셋업 화보 이미지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지오스피릿 아노락 셋업 화보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 점퍼 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스피릿’은 지난 2019년 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약 1년 간 준비과정을 거쳐 단독 론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이날 오후 7시 40분 리몬타社의 기능성 발수 원단을 활용해 강수량 변동이 큰 봄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리몬타 발수 재킷’을 론칭한다.

내달 1일에는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아노락 남녀 셋업’을 론칭한다. ‘아노락’은 모자가 달린 바람막이 상의로 대표적인 복고 패션 아이템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달 25일까지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하고 ‘LBL’, ‘라우렐’, ’폴앤조’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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