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함평읍 대천·백곡마을‧월야면 복룡마을 등 2개소

김궁 기자

2022-03-16 17:03:17

월야면 복룡마을 전경사진 (사진제공 = 함평군)
월야면 복룡마을 전경사진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 함평군은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함평군은 16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함평읍 대천·백곡마을과 월야면 복룡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마을환경 개선, 주택정비 등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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