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공연 개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문화의 장 열려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선보일 예정

김궁 기자

2022-03-16 16:49:27

앙코르해동 포스터 (사진제공 = 담양군)
앙코르해동 포스터 (사진제공 = 담양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앙코르 해동’은 팝, 클래식, 재즈, 뮤지컬, 연극, 국악 등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앙코르 해동에서 이번에 준비한 공연은 '노찾사 윤선애, 자유는 그 꽃을 향한 미소'다. 오는 26일 오후 5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가수 윤선애, 기타리스트 최한솔 그리고 시인 임의진이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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