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달특급은 동탄 지역 약 50개 가맹점과 함께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회용기를 통해 음식을 배달하고, 다시 수거 후 깨끗이 세척해 재사용함으로써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전용 수거 시스템을 통해 수거 과정도 효율을 꾀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배달특급은 올해 동탄에서는 약 600개 다회용기 가맹점, 용인 수지구에서는 400개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배달특급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가맹점은 배달특급 공식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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