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퓨어사이클 CEO 마이크 오트워스(Mike Otworth)(왼)/사진 제공 = SK지오센트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5090612021739071791b3a21839251187.jpg&nmt=23)
퓨어사이클은 용제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에서 오염물질과 냄새, 색을 제거한 초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Ultra Pure Recycled PP)을 뽑아내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퓨어사이클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SK지오센트릭의 680억을 포함하여 약 31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SK지오센트릭은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투자에 참여하여 글로벌 확장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퓨어사이클이 올해 완공 예정인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인 피앤지(P&G), 로레알(L’Oreal)사 등에 선판매 계약이 완료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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