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쿠키런과 컬래버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 출시…"팽창제 등 무첨가"

심준보 기자

2022-03-15 08:04:59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나만의 쿠키로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홍보 이미지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나만의 쿠키로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홍보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글로벌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나만의 쿠키로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쿠키런 킹덤(305g)’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은 새로운 토이쿠키를 만들고 싶어 하는 토이쿠키 팬들의 니즈에 주목,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을 기획했다.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2018년 ‘디즈니’, 2020년 ‘브레드 이발소’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다.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게임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반영,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공주맛 쿠키’, ‘용사맛 쿠키’, ‘정글전사맛 쿠키’ 등 캐릭터와 아이템을 트레이에 담았다.

반죽을 트레이에 넣고 찍어내면 누구나 쉽게 쿠키런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토이쿠키 팬들 사이에서 니즈가 컸던 파란색 반죽도 토이쿠키 제품 중 처음으로 선보인다.

반죽에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조의 한 종류인 스피루리나 분말을 사용하고 팽창제(탄산나트륨), 합성향료를 넣지 않았으며 발효없이 오븐,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에서 바로 조리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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