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개인 수상레저 활동이 급증하는 봄철(3~4월)이 다가옴에 따라 수상레저 해양사고도 증가할 것을 보고 오는 5월 4일까지 관내 수상레저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최근 3년간 수상레저기구 사고를 보면 총 157건 중 정비불량 86건(55%), 운항 부주의 38건(24%)으로 대부분 안전의식 부족이 사고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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