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에는 최종욱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과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 김국철 용산역 역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센터는 향후 5년간 용산역 맞이방 내 종합안내 데스크에 설치되는 이번 귀어귀촌종합센터 안내소를 통해 전국의 귀어귀촌 관련 기관, 정보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귀어귀촌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나승진 어촌해양본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사 내에 개소한 귀어귀촌종합센터 안내소를 통해 귀어귀촌 관련 대국민 관심 제고 및 정보 접근성 개선 등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귀어귀촌 활성화를 통한 어촌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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