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프리미엄은 전기소비자가 기존 전기요금과는 별도로 프리미엄을 한전에 납부하여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이다.
NH농협은행은 작년 K-RE100에 참여하면서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올해는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전년도 전력사용량의 1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향후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K-RE100을 이행하고, ‘농협이 곧 ESG’라는 슬로건을 적극 실천하여 대한민국과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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