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올해는 다음 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본격 시작하며, 오는 31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세부 훈련과정은 ▲멀티 사무 마스터 ▲맞춤형 전문조리사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기관 맞춤형]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실버케어 전문가 ▲놀이 교육지도사 등 6개 과정이다.
관련해 새일센터는 지난 7일 여성의 취업 능력 향상과 교육 후 취업 연계에 따른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참여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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