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는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과 이선관 공사 서울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단과 공사는 △역사 내 귀어귀촌종합센터 안내소 설치 △공사 퇴직자 대상 귀어귀촌 교육 및 전문상담 지원 △어촌관광·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 △어촌마을 수산물 판로지원과 소득창출 지원 △ESG 등 미래 협력과제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진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두 기관은 3월 중 용산역 종합안내 공간을 활용한 귀어귀촌종합센터 안내소 개설을 시작으로 협약내용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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