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8개월만에 국내선 수송객 2년여 만에 300만 명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08110649003799071791b3a21839251187.jpg&nmt=23)
에어서울은 지난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후 2020년 8월 김포~부산(김해) 노선에, 11월 부산(김해)~제주 노선 등에 잇달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선 운항을 확대했다.
국내선 취항 1년여 만인 2020년 12월 30일에 누적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1년여 만인 2022년 2월에는 300만 명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의 국내선 누적 탑승객은 ▲김포~제주노선에서 195만3,189명(64.5%), ▲ 김포~부산 노선에서 80만7,712명(26.7%), ▲부산~제주 노선에서 21만9,531명(7.2%), ▲청주~제주 노선에서 4만8,495명(1.6%)으로 지난 2월 28일 기준 총 302만8,927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취항 후 곧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으나, 민트패스 등 다양한 국내선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빠른 시간 안에 탑승객이 늘었다”며, “월 평균 탑승률도 95% 내외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