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함평군수를 비롯해 농업분야 전문가 등 28명의 위원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48개 사업 1,175억2천여만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신청액인 750억 3천만원보다 56% 증가된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44개 사업 1,061억600만원 ▲축산분야 2개 사업 108억9천500만원 ▲임업분야 2개 사업 5억2천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귀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친환경 쌀 곡물건조기 등 올해 주요 지원 사업 34개 사업의 지원대상자 우선순위도 선정했다.
이날 의결된 사업은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23년도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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