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경력직 공채 나서

김수아 기자

2022-03-07 15:37:32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설업계가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일제히 나섰다.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DL이앤씨(옛 대림산업), 쌍용건설, 신세계건설 등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주택설계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설계, 인테리어 설계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DL이앤씨는 주택(건축시공, 전기시공, 설비시공, 조경시공), 플랜트(공정설계, 배관설계, 기계설계, 장치설계, 전기설계, 토목설계, 건축설계, HVAC설계, 기계시공, 계전시공, 건축시공, 계약관리, 전략기획, 플랜트IT),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14일까지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쌍용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안전, 전기, 국내영업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세계건설 역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관리·보건관리, 토목시공, 전기시공, 민간영업, 광고홍보, 사업지원 등이며, 20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남양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대우조선해양건설·동원건설산업·현대아산(31일까지), 동일토건·창성건설(2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8일까지), 한국도로공사(17일까지), 범양건영·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3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11일까지), 태영건설·동부건설·중흥건설·시티건설·금성백조주택·라인건설·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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