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단녀' 취업지원·고용유지 위한 무료 직업교육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3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다음 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본격 시작하며, 오는 31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세부 훈련과정은 ▲멀티 사무 마스터 ▲맞춤형 전문조리사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기관 맞춤형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실버케어 전문가 ▲놀이 교육지도사 등 6개 과정이다.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