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겨울철 숨을 고른 개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봄철(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개발 현장내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코는 개발 현장의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 보호구) 여부와 △지반 침하․균열 등 위험요소 관리 △추락방지시설 설치 △화재·폭발사고 예방 등 해빙기에 선제적으로 주의해야 할 16개 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실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예방을 위한 개선점에 대해 쌍방향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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