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3일 어항관리선 안전 출동 시작

김수아 기자

2022-03-03 11:38:40

한국어촌어항공단, 3일 어항관리선 안전 출동 시작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3일 2022년을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원년으로 삼아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이사장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주도적으로 어항관리선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통로 및 계단에 미끄러짐 방지 조치, 안전보건표지 보완을 통한 시인성 확보 등 위험요인 개선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현장에 전파했다.

또한,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정기 위험성평가 △일일 및 주간 안전점검과 더불어 △출동 전 위험성평가 △분기별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조치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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