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Net-Zero를 선언하고 수소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해외 그린수소를 오는 2050년까지 연간 2290만 톤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채희봉 사장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그린수소 생산 관련 재생에너지, 수전해 등 각 분야의 현지 파트너사 확보 및 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호주 출장을 떠났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호주 청정수소 프로젝트 발굴 전담 TF’를 사전 구성했으며, 채 사장은 이번 출장 기간 호주 TF와 함께 현지 19개 기관 및 호주 정부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갖고 6차례에 걸친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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