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과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우하르 부리바예바 DAMU 사장은 “신보의 성공적인 보증제도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이번 MOU가 상호 신용보증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이 새로운 시대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