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안기훈 교수는 “국내 한해 출생아 수가 최근 10년동안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을 정도로 극심한 인구절벽의 시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서울동부지회 회원들의 상호교류 및 경험공유 활성화를 통해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임산부와 여성이 생애 전주기동안 안심하고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기훈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및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 고위험임신을 중심으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진료하고 있으며 여성 및 태아 관련 다양한 국내외 학회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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