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서식에서는 의과대학 졸업생 109명,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 1명 총 110명이 학위기를 수여받았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이제껏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배우고 익히는데 쏟은 우리 학생들이 의사로서 당당하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졸업생 대표 이진택 학생은 졸업사를 통해 “이제 어떤 의사로 살아갈지 늘 고민하고, 공부하고, 의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