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이번 경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의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Perrier Jouet Belle Epoque 2012)’ 와 ‘샤토 리우섹(Chateau Rieussec 2013)’ 이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로 1985년 처음 개최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기내 와인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1위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로제 와인 부문 2위, 2020년에는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항공 일등석 샴페인 부문 금메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2510412001424d0a8833aad591017457.jpg&nmt=23)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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