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행정안내센터는 주간·야간,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된다. 1일 6명의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 외 맞교대 근무하면서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해 시는 재택치료자의 안전한 관리와 원활한 상담을 통한 민원 처리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인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도 마쳤다.
행정안내센터는 의료적 상담 외 재택치료자의 행정처리 상담과 행동 요령, 격리기간 해제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공동 격리자 생활 안내, 생활지원금 지원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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