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권한대행, 한국은행 관계자 등과 우크라이나 사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논의

김수아 기자

2022-02-23 14:02:02

오병권 권한대행, 한국은행 관계자 등과 우크라이나 사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논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오병권 경기도 권한대행은 23일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 경기연구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연구원 등은 사태 악화 시, 원자재 등 공급망 차질에 따른 수출 위축과 국제 곡물 가격상승으로 밀을 주로 이용하는 식품가공업 및 음식업 사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담 조직은 ▲경제·산업팀 ▲에너지팀 ▲농축산팀 ▲비상대응팀 ▲공공·민간기관 등 모두 5개 팀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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