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추진

최대 3억 원 농업 창업자금 융자, 3월 4일까지 읍면동 방문 접수

김궁 기자

2022-02-22 17:47:32

정읍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는 22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업자금을 활용해 신용·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방식이다.

세대당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7,500만원이다.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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