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해 9월, 어촌지역 산업‧경제의 폐쇄성, 제한적인 일자리와 열악한 주거 여건, 폐쇄적인 공동체 문화 등으로 어촌소멸 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공단은 수산‧어촌분야의 현장 밀착형 공공기관으로서 어촌관광 및 귀어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어촌체험소득 200억원, 귀어귀촌 상담 건수 8,213명 및 귀어귀촌 교육 수료 3,719명을 목표로 어촌소멸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선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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