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병원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특히 만들기 키트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인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이사 박현종)가 올해 기탁한 발전후원금 1500만원으로 구매했다. 아웃백은 지난 2019년 광주 광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남대학교병원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지금까지 총 4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은 “어린이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아웃백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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