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발전소 건설현장 찾아 안전관리 점검 실시

박정배 기자

2022-02-17 16:24:42

사진제공=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전기안전공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박지현 사장이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여주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렸던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전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박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은 최우선 과제이자 기본 책무”라 강조하며, ”발전소 건설현장의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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