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TF’ 제4차 회의 개최

민·관·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실공사 척결 TF 4차회의 개최
부실공사 척결, 안전문화 정착, 건설안전 제도개선 집중 논의
다음 주 TF 최종회의 개최해 종합대책 확정한 뒤 발표 예정
이용섭 시장 “부실공사 뿌리뽑아 올해를 건설안전 원년으로 만들 것”

김궁 기자

2022-02-16 17:21:18

광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TF’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에 담을 내용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TF’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에 담을 내용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시는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에 담을 내용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용섭 시장은 TF 회의에 직접 참석해 종합대책 마련 상황을 점검한 뒤 더욱 강력하고 실천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안들을 담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최재원 부장, 송원대학교 방재안전토목학과 정상국 교수, ㈜디아이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김하경 이사, ㈜리우기술 양은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공사 척결 방안, 안전문화 개선 방안, 건설안전 제도개선 등 그동안 세 차례의 회의에서 도출된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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