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는 지난 2016년부터 문화유산․관광시설, 복지 등 분야별 행정 사각지대 해소 및 우수 사례 발굴로 도민 행복을 앞당기고자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시책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읍면동의 역할을 매뉴얼화해 현장 밀착행정을 유도하고 읍면동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존의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를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 도내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10개 분야, 15개 항목별 평가 사항에 대해 시군별로 1개 읍면동 추천을 받아 1차 서면심사 후 상위 10개 읍면동을 선정,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2차 사례 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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