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렸던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최근 잇달아 발생한 ESS 화재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박지현 사장은 이날 SKI 환경과학기술원, SK온 등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ESS가 다양한 분야로 보급되고 있는 만큼 ESS 산업의 진흥과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