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의 심미성, 세련됨과 더불어 브랜드와의 적합성, 사운드 디자인 제작 프로세스의 합리성 등 많은 요소들이 이번 심사에서 평가됐다.
이번 바디프랜드의 청각 경험 디자인의 전반을 기획한 국민대학교 사운드 경험 디자인 연구소 남궁기찬 교수는 “바디프랜드는 사용자들에게 감성적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디자인 (Invisible)영역'까지 연구하고 있다” 며 “앞으로는 청각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경험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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