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 광장, 도심 속 작은 정원 ‘시민정원’ 조성

도시재생사업 일환, 65㎡ 규모에 편백 등 사철나무 식재

김궁 기자

2022-02-11 17:21:45

정읍역 광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쉬기 좋은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역 광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쉬기 좋은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는 11일 중심시가지형(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역 광장에 도심 속 작은 정원인 시민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민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시민정원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실천대회에서 정읍역 광장의 유휴공간을 아름답고 특색있는 도심 숲으로 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역세권 주변 활성화를 통해 중심상권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취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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