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소의 영향으로 양파 도매가격이 1월말 기준 평년대비 51%, 전년대비 68% 하락한 상황에서, 농협은 소비확대를 통한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매용 3kg, ▲식자재용 15kg 양파를 제휴카드(NH, 국민, 롯데, 하나, 전북은행)로 구매 시 각각 1천원, 2천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는 시중 판매가 대비 약 5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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