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신안군 압해읍 장감리와 해남군 별암리 일대 해상 순찰을 시작으로 주요 항만시설 점검 및 관내 취약지 안전관리 현황, 항로상 위해 요소 파악과 함께 실뱀장어 조업실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목포해경은 실뱀장어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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