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사업은 중국 광저우 대용당 칠호창 미술관과 함께 진행한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으로, 웨비나(온라인세미나)와 웹도록, VR가상전시, 양국 간 실물 전시 등을 병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담양국제 예술축제’(2019), ‘풍화, 아세안의 빛’(2020) 등을 개최하며 쌓아온 국제교류 역량을 기반으로 코로나19의 범유행 상황에서 비대면과 대면 전시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교류 형태를 선보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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