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날 오전 고속도로 하행선 대부분 원활…"경부·중부 일부 서행"

김수아 기자

2022-01-31 09:47:25

부산방향 오산IC부근 교통량 증가 모습. 연휴 셋째날 고속도로 하행선은 대부분 원활하지만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일부 구간에서만 서행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CCTV 캡처
부산방향 오산IC부근 교통량 증가 모습. 연휴 셋째날 고속도로 하행선은 대부분 원활하지만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일부 구간에서만 서행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CCTV 캡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연휴 셋째날 오전 고속도로 하행선은 대부분 원활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교통정보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한남대교 남단에서 금토CJ까지 최저 41km의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이후부터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다가 오산 IC부터 안성CJ까지 잠깐 평균 시속 70km의 흐름을 보인후 다시 원활한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

이후 천안JC와 목천IC까지 평균시속 41km, 옥산IC와 청주IC구간 79km, 남이JC와 청주JC구간 시속 79km정도 지체가 있을 뿐으로 이후 부터는 부산까지 막힘없이 갈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의 경우 동서울 톨게이트~산곡JC 구간 60km/h, 호법CJ~남이천IC 구간 74km/h, 대소CJ~진천IC 69km/h 구간 외에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2중부고속도로는 전구간이 소통 원활하다.

강원도로 가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하행선도 전 구간 소통이 원활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