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차 시대 새로운 법과 제도’ 학술회의 개최

김수아 기자

2022-01-27 17:04:26

2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차 시대의 새로운 법과 제도’를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렸다. (왼쪽)학술회의 현장./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2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차 시대의 새로운 법과 제도’를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렸다. (왼쪽)학술회의 현장./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2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차 시대의 새로운 법과 제도’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경찰대학교, 한국경찰법학회, 아주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회의에서 법과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자율주행차량 상용화 전후로 법적·사회적 부분에서 발생할 문제와 대비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확대에 따라 국민들이 체감할 문제들인 형사법·행정법에서 발생할 쟁점과 과제 그리고 사고와 보험제도 정비에 대해서 총 3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으며, 도로교통공단 윤진수 자율주행연구처장이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기조강연을 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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