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음주운전 근절 차량 스티커 배포식’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과 강동수 혁신기획본부장,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수석부사장, 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이 참석해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 소속 7천여 명의 차량에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가 부착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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